출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쳐
후지이 미나 이상형이 신동엽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신동엽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후지이 미나가 ‘세바퀴’에 출연했을 당시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학교에 다닐 때 드라마 ‘겨울 연가’에 푹 빠져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택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에 왔다며 부드러우면서 여자를 지킬 줄 아는 매력남 이미지”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후지이미나 이상형 신동엽, 대박’, ‘후지이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에서는 12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