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문채원-이승기-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 눈길

입력 2015-01-0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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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윤 인스타그램

'김무성 아들 고윤'

신인 배우인 줄 알았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 배우 고윤이 문채원, 이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눈길이 간다.

고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지. 문채원. 이승기. 영화 '오늘의 연애'"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고윤(25·본명 김종민)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리조트 프론트 매니저 강기찬 역으로 출연했었다.

또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영화 초기 흥남 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교에게 “불쌍한 국민들을 살려달라”며 호소한 통역관인 실존인물 고(故) 현봉학 박사 역을 연기한 배우가 바로 고윤이다.

영화 연출부로 출발한 고윤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TV에 첫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점차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고윤은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무성 아들 고윤, 활동 기대돼”, “김무성 아들 고윤 인맥 눈길”, “김무성 아들 고윤. 다음 영화에선 어떤 모습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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