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써니와 손 잡고 KBS의 유인나 이길 것”

입력 2015-01-05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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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이국주 “써니와 손 잡고 KBS의 유인나 이길 것”

개그우먼 이국주가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녀시대 써니와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층에서는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새 DJ가 된 개그우먼 이국주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국주는 "뒤늦게 써니에게 DJ를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했다. 축하해 주더라. 걱정하는 모습은 없었다. 자신감은 있는 모양"이라며 "우리 둘이 손을 합쳐 KBS를 이겨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코너의 인기를 바탕으로 SBS '룸메이트' 등과 같은 주요 예능에서 활약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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