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과연 어떤 장면이?

입력 2015-01-05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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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MBC '무한도전-토토가'가 순간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이하 토토가)의 2회는 지난해 '무한도전' 최고시청률의 기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아이템 고갈과 멤버 노홍철의 하차로 위기를 맞은 ‘무한도전’의 값진 반전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토토가' 2회의 전국 시청률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 2014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주 '토토가' 1회의 전국 시청률 19.8%보다 무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출연진들이 함께 마지막 곡으로 가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으며 절정에 달했다. 또한, 이날 가수들이 선곡한 곡들은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7.7%,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7.0%, SBS '오! 마이 베이비'는 7.1%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정말 대단해’,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역시 무도’,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정말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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