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3차 티저…차승원 바닷물로 김장? 대폭소

입력 2015-01-05 17: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시세끼-어촌편’ 3차 티저…차승원 바닷물로 김장? 대폭소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5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어디서 짠내 안나요? 짠 바닷물로 배추 절이는 46살. 뭐긴 뭐예요. 그 다음에는 파도죠. 다음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이라는 글과 어촌편 3차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닷가에서 우거지상을 한 채 첫 방송을 일자를 이야기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무장갑과 하얀 두건 그리고 마스크까지 영락없는 ‘아줌마 포스’를 자아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멘트가 끝나자 파도가 그를 덮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차승원을 비롯해 유해진, 장근석의 호화 캐스팅이 완료된 가운데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1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삼시세끼’ 3차 티저 영상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