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탄생석 ‘가넷’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아 그보석!’

입력 2015-01-0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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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탄생석 가넷.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1월의 탄생석 가넷

한 해를 여는 1월의 탄생석 가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의 탄생석 가넷은 최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도 등장에 우리에게 친숙한 보석이다.

1월의 탄생석 가넷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보석으로 석류석이라고도 불린다.

1월의 탄생석 가넷의 유래인 라틴어 그라나터스(Granatus)는 ‘씨 많은 석류’를 의미한다. 실제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붉은색 돌을 보면 잘 익은 석류가 연상된다.

1월의 탄생석 가넷은 성경에 ‘아론(Aaron)의 갑옷 흉패에 쓰인 열두 보석 중 하나로 첫 번째 줄에 장식됐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처럼 핏빛을 띠는 붉은색 가넷은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고, 이슬람 문화에서는 가넷이 4번째 천국을 비추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1월의 탄생석 가넷 진실한 우정과 충성, 불변, 진리 등을 상징하고 있어 연대감을 갖기 위한 사람들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낄 때 주로 사용된다.

1월의 탄생석 가넷.1월의 탄생석 가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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