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쉬운여자 아니에요’로 솔로 컴백… 장윤정·홍진영 뒤 이을까?

입력 2015-01-07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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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제공

'리지 쉬운여자 아니에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가수 리지는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곡의 장르는 트로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가수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17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돌이 솔로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서는 것은 리지가 처음이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리지는 또다시 트로트 솔로 가수에 도전한다. 이번 트로트 솔로 데뷔로 장윤정, 홍진영에 이어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리지의 ‘전국노래자랑’ 무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리지 전국노래자랑, 특이해”, “리지 전국노래자랑, 기대된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리지는 지난해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나처럼 해봐요’의 연이은 성공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리지 쉬운여자 아니에요, 특이해”, “리지 쉬운여자 아니에요, 기대된다”, “리지 쉬운여자 아니에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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