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례식’ OST 직접 부른 강인 “솔로 활동은 전혀 생각없다”

출처= 동아닷컴 DB

‘고양이 장례식 강인’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양이 장례식’ 기자간담회에서 강인은 “나도 회사도 솔로 계획은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7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고양이 장례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인은 솔로 활동에 대한 질문에 “영화에선 인디 뮤지션으로 나오는데 솔로 계획은 전혀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소속사에서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여지없는 대답을 했다.

강인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에서 인디 뮤지션 동훈 역을 맡았으며 OST에도 참여했다.

‘고양이 장례식’의 강인은 직접 부른 OST에 대해 언급라며 “이루마씨께서 정말 좋은 곡을 만들어주셨다”, “녹음하면서도 과할 정도로 수정 작업을 하면서 녹음했다”고 말했다.

또한 “빨리 OST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고양이 장례식’은 첫눈에 반해 사랑을 키워온 동훈(강인)과 재희(박세영)이 이별 후 함께 키우던 고양이 ‘구름이’의 장례식에서 재회하는 특별한 하루를 담은 감성 로맨스이며, 강인이 부른 ‘고양이 장례식’ OST는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고양이 장례식 강인, 잘 어울리네”, “고양이 장례식 강인, 웹툰 영화였구나”, “고양이 장례식 강인, 기대되네요”, “고양이 장례식 강인, 스킨십이 그렇게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