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직접 운영 성대리 카페 ‘미생’이후 방문객 급증

입력 2015-01-07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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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호 성대리 카페, 사진|SNS

태인호가 운영하는 일명 '성대리 카페'가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홍대 성대리 카페'와 관련된 글과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문 후기에 따르면 홍대 '드니로 카페'에서는 실제 '성대리' 태인호가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면 이를 목격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미생'의 인기에 힘입어 이 카페를 찾는 방문객이 부쩍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NS에는 태인호 성대리 카페의 메뉴판도 공개됐으며, 이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및 카푸치노 5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더치커피 6500원 등에 판매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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