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 무대의 첫 선을 앞두고 있다.
종현은 9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본격적인 첫 번째 솔로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는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j-Boo)' 무대를, '쇼! 음악중심'에서는 'Crazy(Guilty Pleasure)'와 수록곡 '할렐루야(Hallelujah)'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콜라보레이션한 래퍼 아이언도 같이 무대에 오른다.
앞서 이날 자정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에 'Crazy'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한편, 종현의 첫 솔로 앨범 'BASE'는 오는 12일 0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고, 같은 날 음반도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첫 솔로, 기대돼" "종현 첫 솔로, 멋있을 듯" "종현 첫 솔로, 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