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나체녀 이문정, 짧지만 강한 인상 남겨

입력 2015-01-1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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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나체녀 이문정, 짧지만 강한 인상 남겨

배우 이문정이 tvN ‘하트투하트’에서 ‘나체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문정은 10일 방송된 ‘하트투하트’ 2회에서 옷을 벗은 채 난데없이 대낮을 활보하는 이른바 ‘나체녀’로 등장했다. 이를 편의점에 있던 이재윤(장두수 역)이 발견하고 그를 쫓았으나, 이문정은 좀처럼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이문정은 안소희(고세로 역)가 촬영하는 세트장에 난입했고, 촬영은 중단됐다. 결국 이재윤에 붙잡힌 이문정은 조사를 마친 뒤 귀가조치돼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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