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신예 힙합듀오 ‘1PUNCH’ 인정… “좋아! 제2의 듀스다”

입력 2015-01-13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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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1PUNCH’

신예 힙합듀오 ‘1PUNCH’가 데뷔 전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5년판 듀스’로 주목 받는 ‘1PUNCH’가 원조 힙합듀오 이현도의 인정을 받았다.

1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1PUNCH’를 모니터 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에게 “좋아! 제2의 듀스다!” 라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로 원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는 이현도가 ‘1PUNCH’의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과 조언을 해주며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며 ‘1PUNCH’를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 ‘1PUNCH’ 데뷔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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