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측 “라희·라율과 ‘룸메이트’ 지난주 녹화 마쳐…고정 아냐”

입력 2015-01-13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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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측 “라희·라율과 ‘룸메이트’ 지난주 녹화 마쳐…고정 아냐”

가수 슈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과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슈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13일 동아닷컴에 “슈가 지난주 써니의 초대로 두 딸과 ‘룸메이트’ 녹화에 참여했다”며 “고정이 아닌 1회성으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아이들을 써니가 라희·라율을 특별히 보고 싶어해 슈에게 전화를 걸어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 자매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슈는 최근 바다, 서현과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통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슈와 라희·라율 자매가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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