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장혁의 공식 커플 애칭이 공개됐다.
13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최강 커플 오연서(신율 역)와 장혁(왕소 역)의 애칭이 ‘빛미나 커플’로 정해졌다.
일명 ‘빛미나 커플’은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줄여 만든 오연서-장혁 커플을 일컫는 애칭이다.
오연서는 전 작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상대역 김지훈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로코퀸’임을 입증했다.
장혁은 지난 9월 종영 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와 함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혁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와 환상의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연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초 절정 꽃 미모의 발해 공주 ‘신율’로 완벽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오는 1월 19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