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 화려한 도시 남자 유쾌한 슈트룩 화보 공개

입력 2015-01-14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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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이 화려한 도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슈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오민석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도시 남자의 유쾌한 슈트룩을 완성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도트무늬 타이와 서스펜더를 비롯해 독특한 양말이 돋보이는 블랙 앤드 화이트 룩을 입고 다소 시크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세련된 의상과 달리 동그란 안경테와 컬이 들어간 머리카락으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민석은 선명한 원색의 셔츠와 화려한 프린팅 슈트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에너지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오민석은 “평소 슈트를 입을 일이 거의 없어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다. 신발에 관심이 많아 집에 굉장히 많이 소장하고 있다. 그 외 특별한 부분이 있다면, 반지나 팔찌, 목걸이 같은 주얼리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민석의 이색적인 슈트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민석은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MBC 새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스스로 완벽하다 믿는 워커홀릭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더 셀러브리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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