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데뷔앨범 ‘The Slow Tape’ 발매…19금 ‘침대가요’

입력 2015-01-14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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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사진|스톤쉽

R&B 가수 리코가 데뷔앨범 'The Slow Tape'을 발매했다.

리코는 14일 정오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pecial’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Special’의 뮤직비디오에는 리코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함께 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리코의 'The Slow Tape'는 총 10트랙으로 전곡이 19금 곡으로, 침대 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침대가요’앨범이다.

타이틀곡 ‘Special’을 비롯해 수위높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되며 화제가 된 ‘Til The Sun Comes Up’, 래퍼 우탄이 지난해 발매하였던 'ZOORECA' 수록곡 ‘놀이터’를 침대송으로 개사하여 탄생시킨 ‘놀이터 Remix’등이 수록됐다.

리코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보컬로 현재 제리케이가 이끄는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 소속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리코의 'The Slow Tape'은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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