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한의사협회 “신해철 사망, 의료인 과실 일부 인정”

입력 2015-01-16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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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고 신해철의 사망 사건을 조사해온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감정조사위원회는 의료인의 과실을 일정 부분 명확하게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15일 “의협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감정 결과가 다르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의협은 지난해 12월30일 신해철 사망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심낭 천공은 수술 도중 발생’, ‘소장 천공은 수술 후 3일 이전 발생’ 등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이와 관련한 여러 해석이 나오자 의협은 “수술 이후 환자 잘못으로 천공이 생긴 것이라는 집도의의 주장을 반박한 점이 중요하다”고 재차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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