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BT&I가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330여 명이 참석했다.
SM C&C BT&I는 다분야 여행 콘텐츠 회사답게 공연 관람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 ‘식사권 경매’, ‘신입사원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SM C&C BT&I 송경애 사장은 무대인사에서 “지난 28년간 BT&I와 투어익스프레스를 아껴주신 고객사 분들과 가족과 같은 관광업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SM C&C 투어익스프레스의 홍보대사인 김수로 씨가 등장하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수로 씨는 방송에서 “다시는 꼭짓점 댄스를 추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BT&I 신입사원들이 무대에서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이날 행사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