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표팀,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무실점 3연승 外

입력 2015-01-1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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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대표팀,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무실점 3연승

축구대표팀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새로운 기록을 하나 세웠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한국축구가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를 ‘무실점 3연승’으로 통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별리그 3경기 무실점은 2004년 중국아시안컵에서도 나왔다. 그러나 당시에는 1경기를 비겨 2승1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슈틸리케 감독, 우즈벡-사우디전 직접 관전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신태용 코치, 대표팀과 동행하고 있는 장외룡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등은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의 B조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이들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만날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 멜버른 도착 직후 렉탱귤러 스타디움으로 이동했다.


대표팀, 브리즈번 마무리 훈련…멜버른 입성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어슬레틱 센터에서 훈련했다. 17일 호주전에서 풀타임을 뛴 선수들과 출전시간이 길었던 교체 선수들은 숙소에 남아 따로 회복훈련을 했다. 발목이 좋지 않은 김주영(FC서울)도 숙소에 남았다. 대표팀은 훈련 후 숙소에서 짐을 챙겨 오후 4시(한국시간) 항공편으로 멜버른으로 이동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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