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오연서 주연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방송…동시간대 드라마 따라잡을 수 있을까?

입력 2015-01-2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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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제공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장혁, 오연서 주연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첫 방송 시청률 꼴찌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회는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펀치’는 10.4%, KBS2 ‘힐러’는 1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건국 직후를 배경으로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와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대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망국 공주 신율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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