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신곡 ‘유난히 아픈 봄’ 호평…“역시 발라드는 이루”

입력 2015-01-20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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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사진|이루 엔터테인먼트

이루의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이루 10th Project'의 첫 싱글곡 '유난히 아픈 봄'이 리스너들의 호평 속에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이루의 '유난히 아픈 봄'은 멜론 실시간 차트 29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벅스와 소리바다에서도 52위와 47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이루의 이 같은 성적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노래로만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리스너들의 평도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멜론 앨범 리뷰란에는 "노래가 너무 좋아 하루종일 듣고 있다", "역시 발라드는 이루", "오오 이루 신곡" 등의 의견이 게재돼 그의 신곡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19일 공개된 이루의 신곡 '유난히 아픈 봄'은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발라드로 이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해진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유난히 아픈 봄’은 꽃이 피고 사랑이 시작되는 따뜻한 봄이지만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홀로 아파하는 남자의 감성을 노랫말에 담았다.

한편 이루는 이후 '이루 10th Project'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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