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투명인간’에서 씨스타에게 댄스 강습…빵 터트린 댄스실력 공개

입력 2015-01-2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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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남, 사진|KBS

예능 대세 강남이 의외의 걸그룹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강남은 21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에서 씨스타의 ‘터치마이바디’ 춤에 도전한다.

그룹 M.I.B의 보컬로 타방송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인 강남은 이번에는 보기 드문 댄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모은다. 특히 4회 게스트로 나온 섹시 걸그룹 씨스타에게 춤을 전수받는 강남의 표정에는 진지함이 가득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의 예상치 못한 댄스 실력에 ‘투명인간’ MC들과 효린 그리고 소유는 보자마자 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다 못한 강호동마저 나서서 그에게 춤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강남의 댄스실력에 모두가 한참을 웃었다. 씨스타에게 직접 배워 탄생한 강남표 ‘터치마이바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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