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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룹 루커스(LU:KUS)가 데뷔 200일을 맞이해 ‘역조공 이벤트’로 팬사랑을 실천했다.
두 번째 싱글 ‘브레이크 야(Break Ya)’로 컴백한 루커스는 지난 13일 SBS-MTV ‘더 쇼’녹화 중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준 팬들에게 미니 팬사인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또한‘브레이크 야’사인 CD를 직접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2회분의 녹화 내내 쉼없이‘응원법’을 외치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딸기 스무디까지 준비해 손수 나눠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루커스는 “데뷔 200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열심히 준비한 우리 음반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카라와 걸스데이, 유키스 등의 노래를 작곡한 젠틀맨(본명 장한)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DJTY와 함께 작곡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