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1년 7개월만에 완전체로 기습 컴백

입력 2015-01-21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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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 7개월만에 전격 컴백한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의 기습 컴백을 알리며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의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이 ‘레인보우 드디어 컴백’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촬영장임이 드러나는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들이 현재 새 앨범에 관련해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오는 2월에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레인보우는 2014년 1월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 활동 이후로 MC, 드라마, 리포터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해 온 바 있다.

특히 레인보우는 이번에 유닛이 아닌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와 더불어 각자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 DSP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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