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윤승아, 근황 공개… 시크 표정+동안미모 눈길

입력 2015-01-21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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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윤승아, 근황 공개… 시크 표정+동안미모 눈길

예비신부 윤승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무심한 표정이 러블리했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윤승아는 오는 4월 4일 남자친구이자 배우 김무열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앞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예정”이라며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우리가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한다”고 전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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