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첼시, 양팀 사령탑의 묘한 신경전? ‘반드시 승리한다’

입력 2015-01-21 1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리버풀 첼시’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앤필드에서 열린 첼시와 리버풀의 2014~2015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 브랜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왼쪽)과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경기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리버풀은 슈팅 수 20-1의 압도적 경기를 펼쳤음에도 첼시와 1-1로 비겼다.

첼시는 전반 18분 에덴 아자르가 상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했다.

리버풀은 후반 14분 라힘 스털링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첼시는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첼시와 리버풀의 2차전은 28일 첼시 홈 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축구팬들은 “리버풀 첼시, 리버풀 무승부 아쉽네”, “리버풀 첼시, 첼시는 승리와 다름없는 무승부”, “리버풀 첼시, 첼시 결승 진출 유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