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준비 안 되어 있었지만 용기 냈다”

입력 2015-01-2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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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 “준비 안 되어 있었지만 용기 냈다”

가수 양파가 '나가수3'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기자 간담회가 박정현, 양파, 소찬휘, 하동균, 스윗소로우, 이수 등의 출연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파는 "나가수 출연제의를 받고 고민을 많이 할 정도로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하지만 '애송이의 사랑'을 부를 수 있어서 출연을 용기있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는 매주 7명의 가수들이 나와 새로운 곡을 편곡해 부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는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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