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과거 방송에서 이미 ‘핑크빛 모드’

입력 2015-01-2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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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과거 방송에서 이미 ‘핑크빛 모드’

전현무과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스티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이라는 애정어린 글귀가 적혀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양정원은 명문대 출신에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재원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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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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