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에 전현무 소속사 측 해명 나서

입력 2015-01-2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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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에 전현무 소속사 측 해명 나서

전현무과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의 소속사측이 이를 부인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스티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이라는 애정어린 글귀가 적혀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여자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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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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