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사상 초유 ‘귀요미’ 동물들이 몰려온다…심장 폭행 주의보!

입력 2015-01-25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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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사상 초유 ‘귀요미’ 동물들이 몰려온다…심장 폭행 주의보!

사상 초유 귀여운 동물들이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예능대세 출연진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본격 동물교감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색다른 포맷과 신선한 설정 개념으로 일요일 밤 절대 예능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애니멀즈’의 출연 동물들이 눈길을 끈다.

MBC’일밤’-‘애니멀즈’의 티저 영상 공개 된 이후 그 누구보다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한 주인공은 출연 동물들이다. 지난 22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도 ‘동물도 오디션을 보고 뽑았냐?’ 는 질문이 쇄도 할 만큼 막강 비주얼을 가진 귀요미 동물들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가득한 설렘을 선물 할 예정이다.

특히, 세 쌍둥이 판다와 강아지는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공개 된 ‘OK목장’의 야생 동물들 모두 초절정 귀요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훔칠 준비를 끝마쳤다.

‘애니멀즈’의 동물들은 폭발하는 귀여움으로 뚜렷한 색깔을 가진 11명의 출연자들과 환상적인 케미로 주말 저녁 훈훈한 분위기는 물론 꿀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멀즈’의 세 코너의 연출자인 김현철, 제영재, 손창우 PD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출력으로 실력을 인정 받는 이른바, ‘스타 PD’다. 명품 다큐 ‘아마존의 눈물’ 김현철PD와 명품 예능 ‘무한도전’의 흥행 제조기 제영재PD와 손창우PD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켰다.

김현철 PD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의 기획 의도에 대해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유치원의 모습을 보고 부모님들이 보내고 싶은 유치원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고, 제영재 PD는 ‘OK목장’에 대해 “인간과 동물이 같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곰 세마리’의 손창우 PD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우리나라 최초로 중국에서 판다 보모가 되어보자! 라는 생각에서 출발 했다” 라고 이야기 했다.

동물과 발상의 전환이 가져온 신선한 예능 교감 프로그램인 ‘애니멀즈’는 스타 PD들의 뛰어난 연출과 귀요미 동물들의 활약으로 벌써부터 대작 예능 탄생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MBC’일밤’-‘애니멀즈’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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