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4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 선정

입력 2015-01-27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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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미국서 4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 선정

한국토요타는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미 켈리 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5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렉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토요타·렉서스는 10개 모델이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미국산 모델이 대거 포함되었다.

토요타 브랜드에서는 캠리 하이브리드, 미니밴의 시에나, 중형과 대형 픽업트럭의 타코마와 툰드라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RC 350, GS 350, LS 460, GX 460, LX 570, RX 450h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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