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화보를 통해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여성 매거진 ‘여성조선’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규한은 화보 촬영장에서 숨겨진 끼를 무한발산 했다.

공개 된 화보사진 속 이규한은 블랙 하이넥 니트와 라이더 자켓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남성다운 모습을 어필했다. 특히 블랙 상의와 대조되는 레드 진으로 컨셉의 포인트를 줘 진지하지만 유머러스한 그만의 매력을 나타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남성스러움을 가라앉히고 정장 느낌의 상, 하의 안에 라임색 니트를 입어 드라마 속 미남배우에서 벗어나 예능대세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규한의 재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풍선 껌을 크게 불고 있는 모습이 그의 발랄함을 돋보이게 했다.

현재 여러 예능을 정복하며 새로운 예능 희귀캐릭터를 만들어 낸 이규한은 화보 촬영장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주변 촬영팀으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능계의 떠오르는 혜성으로 등극한 이규한의 독특 매력 화보는 이번 ‘여성조선’ 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규한이 활약하고 있는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여성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