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아이콘 등, 빌보드 2015년 K-POP 유망주 TOP5 선정

입력 2015-01-2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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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사진|WA엔터테인먼트트

마마무와 아이콘, 지소울, 주영, 여자친구가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K-POP 유망주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의 K-POP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28일(현지시간) K-TOWN을 통해 '2015년 주목해야 할 TOP5 K-POP 아티스트(Top 5 K-Pop Artists to Watch in 2015)'를 게재했다.

이 리스트에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인 아이콘을 비롯해 4인조 걸그룹 마마무, JYP의 비밀병기 지소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주영,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제프 벤자민은 아이콘을 "한국의 슈퍼 레이블인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밴드"라고 소개하며 "멤버 바비와 비아이는 이미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에픽하이의 '본헤이터'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무에 대해서는 "최고의 걸그룹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높이 평가했으며 지소울 역시 "15년간 기다린 이 싱어가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궁금하다"고 평했다.

더불어 주영에 대해서는 "(스타쉽의)비밀무기", 여자친구는 "소녀시대의 향수를 연상시키며 청순미가 돋보인다"라고 적어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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