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3’ 100만 관객 돌파 목전

입력 2015-01-3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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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3’ 100만 관객 돌파 목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이하 ‘박물관이 살아있다3’)’가 1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누적 관객수 97만 4629명을 기록함으로서 이번 주말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사상 관객들의 최고 평점을 받고 있는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온 가족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거대한 스케일과 유머러스함 그리고 감동과 교육적인 요소가 가득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방학 기간이 최절정으로 달한 요즘, 흥행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미국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물을 살아나게 하는 황금석판이 마법의 기운을 잃자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와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등이 황금석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향하는 이야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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