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바로, 타로구이에 구토증세+혀 마비 ‘고통’

‘정글의 법칙’ 윤세아·바로, 타로구이에 구토증세+혀 마비 ‘고통’

배우 윤세아와 B1A4 바로가 타로구이를 시식 후 구토 및 혀 마비 증세를 보였다.

30일에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육중완)들이 불 피우기, 식량 구하기 등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식량을 찾은 멤버들은 함께 모은 음식을 모았다. 그들의 첫 저녁 식사는 바로가 잡은 랜드크랩과 손바로(손호준, 바로)팀과 담세아(류담, 윤세아)팀이 잡은 조개로 결정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모두 먹기엔 부족한 식량이었고 샘 오취리가 낮에 구한 타로를 잘라 구이로 만들었다. 윤세아와 바로는 시식에 들어갔고 “떫다. 막 쏜다. 이거 뭐냐”는 반응을 ㅂ였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었다. 바로는 “혀가 아프다. 마비되는 것 같다”라고 고통을 호소했고 윤세아 역시 구토증세를 보여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