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사진출처|방송캡처처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물의 여신’에 등극했다.
신수지는 1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한국미녀 vs 다국적미녀 특집에서 한국미녀 팀으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경기는 다국적 미녀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 미녀팀의 활약이 펼쳐졌다.
특히 신수지는 뛰어난 수영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라운드 물길 달리기에서 뛰어난 스포츠 정신과 운동 신경으로 우승을 이끌어냈다. 신수지는 최종 결승에서 브로닌에 0.1초 차이로 승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발 드림팀 신수지, 와우” “출발 드림팀 신수지, 대박” “출발 드림팀 신수지, 아직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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