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 앨범 커버 공개…2015년 기대주

입력 2015-02-0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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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사진|위드에이치씨씨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 공동기획한 대형 신인 '러버소울(Rubber Soul)'이 베일을 벗었다.

위드에이치씨 관계자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러버소울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오는 2월 13일 연예 3사가 손잡고 신인 걸그룹 '러버 소울'을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러버소울은 전문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인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가 프로듀서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을 팀명으로 정한 것에 대해 이들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기획 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공개된 앨범커버에는 러버소울 영문로고와 함께 가운데 리더인 라라, 왼편으로 최초와 오른편에 킴이 정면을 응시하며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러버소울은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첫 싱글을 오는 13일 정오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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