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윤석, 딸기 먹방왕 등극… 귀여운 매력 폭발

입력 2015-02-02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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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애니멀즈’의 윤석이 딸기 먹방왕에 등극했다.

지난 1일 ‘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 측은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난 방송 후 긍정왕 예스맨 신스틸러 아기돌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었던 윤석이의 일상입니다. 무서웠던 강아지 대신 식탁에는 강아지 인형이, 이번 주 역시 윤석이의 맹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4살 윤석이가 딸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석이의 울음보를 터지게 했던 강아지 대신 강아지 인형을 식탁 위에 올려 두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입을 크게 벌리거나 코를 찡긋거리면서 야무진 딸기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본격 폭풍 딸기 먹방으로 신흥 먹방 왕자로 등극한 윤석이는 손에 쥔 딸기를 먹으면서도 그릇 안을 스캔하며 다음 먹을 딸기를 점찍거나, 딸기를 먹은 후에는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으로 기존 딸기 먹방 요정인 추사랑에 뒤지지 않은 귀여움과 식성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MBC’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는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6명의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고군분투 예능 웃음 코드를 완성 한다.

한편, MBC’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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