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홍진호 “게스트로 부르고 싶은 女 연예인 리스트 있어”

입력 2015-02-02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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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쇼’ 홍진호 “게스트로 부르고 싶은 女 연예인 리스트 있어”

방송인 홍진호가 '올리브쇼'에 부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김지호, 홍진호, 최현석, 오세득, 남성렬 셰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진호는 이날 "올리브쇼에 게스트로 부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느냐"는 말에 "리스트가 있기는 한데 공개하는 것은 아직 이른 것 같다. 내가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때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올리브쇼'는 가장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식문화를 이끈 올리브 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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