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다비치 강민경(25)이 연기력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비치가 출연해 신곡 무대와 함께 빼어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솔로계획은 있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일단 이해리가 먼저 앨범을 내면 반응을 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희열은 “그럼 연기계획은 있나?”라고 물었고 이내 객석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에 강민경은 “왜 웃으시나?”라고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장수원보다 원조다. 획을 그었던 연기"라며 '익룡연기'를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왜 정극에서 그런 연기를 한 거냐는 질문이 많은데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난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더 예뻐진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연기 정말 대단했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얼굴은 예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