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女’ 예원 “연애?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죠”

입력 2015-02-12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세女’ 예원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공개했다.

예원은 최근 앳스타일(@star1)에서 베네피트와 함께 핀업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예원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라고 답했다. 덧붙여 “남자친구보다는 방송을 더 열심히 할 때”라며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표현했다.

또 예원은 “연애하고 싶을 나이가 아니냐”는 물음에 “오히려 예전이 더 외롭고 연애하고 싶었다”며 “요즘은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다”고 밝혔다.

예원의 솔로 활동, 예능 에피소드 그리고 쥬얼리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앳스타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