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첫 단독 콘서트 ‘독립’ 개최

입력 2015-02-12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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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리드, 사진|에버모어뮤직

밴드 버스터리드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버스터리드는 2월 24일 화요일 7시30분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콘서트 '독립'을 개최한다.

또한 버스터리드는 17일 정규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버스터리드는 당시 강렬한 록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버스터리드는 비주류의 밴드 음악을 하고 있음에도 방향 전환없이 록 음악을 지향해 침체된 록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측은 "파워풀한 공연을 원하신다면 꼭 버스터리드의 공연을 보시길 바란다" 라며 "한층 성숙해진 록사운드로 관객을 매료시킬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첫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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