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살짝 내린 흰 셔츠…남자들 로망 제대로 자극

입력 2015-02-12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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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12일 방송될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 연출 김종창) 6회에선 주리(한고은 분)와 우진(심형탁 분)의 하룻밤이 그려질 예정이다.

눈부신 아침 그윽한 미소로 우진을 바라보던 주리는 화이트 셔츠를 벗는다. 우진은 주리의 뒷모습을 보고 화들짝 잠에서 깨어난다. 주리는 자연스럽게 블랙 블라우스를 입으며 우진이 누워있는 침대 위에 앉아 두 사람의 야릇한 하룻밤을 상상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고은의 야릇한 탈의 장면은 12일 ‘미스 맘마미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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