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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한 방송관계자는 12일 오후 동아닷컴에 “기획안으로 올라와 양사가 논의를 준행 중인 것 맞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노머시’(NO.MERCY) 후속으로 편성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기획안만 올라왔을 뿐 아직 편성과 제작 상황을 논의 된 것은 아니다”라며 “추후 해당 프로그램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입장을 내놓겠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JYP는 신예 걸그룹을 데뷔시킨다. 이는 2010년 미쓰에이 데뷔 이후 5년만이다. 또 JYP는 과거 2PM과 2AM 데뷔 앞서 Mnet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한 바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Mnet은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기획사 신인 발굴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했으며, 자체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리즈를 기획·제작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