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소망의 집’ 후원

입력 2015-02-12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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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11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쌀과 난방유 등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1990년 설립된 ‘소망의 집’은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보호, 치료하고 있으며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10여 년간 물품 전달과 더불어 식사 준비, 빨래, 청소 등을 돕고 있다.

‘소망의 집’ 박현숙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준 동국제약 임직원들께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 ‘백혈병어린이재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유소년축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 등의 단체들과 지속적이고 중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체계적인 사회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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