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설명절 관광객 문화체험 진행

입력 2015-02-1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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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옆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함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복주머니 접기에 참가하거나, 제기 만들기, 부귀 명예 등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민화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현장등록으로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 문화체험행사를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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