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로 중국 시장 공략

입력 2015-02-12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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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전세계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을 중국 최대 로컬 안드로이드 마켓 360과 바이두를 통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력 센서를 활용한 틸트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헬리콥터 공중 전투를 실감나게 구현한 3D액션 게임. 북미와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각종 지표 상승을 이끌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틀이다. 조이시티는 현지 파트너사 호가와 손잡고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에 적합한 조작법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현지화에 집중해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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