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이준호 “20세에 데뷔해서 정신 없었다”

입력 2015-02-12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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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이상형, 20세에 데뷔해서 정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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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스물’을 찍으며 자신의 스무살 때를 회상했다.

12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는 영화 '스물'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병헌 감독과 주연배우 김우빈, 2PM 이준호, 강하늘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스무 살 때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보통의 스무 살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 영화를 찍으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한다. 3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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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물 이준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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