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유라, 가면 쓰고 인증샷…‘복면가왕’ 기대감 UP!

입력 2015-02-1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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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과 걸스데이 유라가 가면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MBC 설특집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B1A4 산들과 걸스데이 유라가 자신들의 SNS에 가면을 쓴 인증샷을 올린 것.

16일 걸스데이 유라는 가면을 써도 감추어지지 않는 미모를 선보이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으며, 인기 아이돌그룹 B1A4의 메인 보컬 산들도 SNS에 타이거 마스크를 쓴 재미있는 사진을 올렸다.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복면가왕’은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대결하는 국내 최초 미스터리 음악쇼다.

산들과 유라는 김구라, 소이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과 함께 가면 속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밝혀내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미스터리한 이들의 정체는 오는 18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산들, 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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