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오는 19일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배우 김범, 이광수, 이동욱, 유연석, 조윤희 등이 참여한 설날 인사 메시지와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을 시작으로 김범, 조윤희, 이광수, 유연석, 이진, 박민우, 김지원, 윤진이, 조윤우, 임주은, 지일주, 한민까지 연예계를 대표하는 ‘대세 남녀’ 스타들이 뭉쳤다. 이들은 사인과 친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스타부터 물오른 미모, 훈훈하면서도 시크함, 한 층 성숙해진 모습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해 ‘안구정화’를 느끼게 한다. 특히 이들은 킹콩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컬러인 ‘주황색’ 종이를 들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설 메시지에는 특별함이 포함됐다”라며 “‘To You’는 소속배우들이 팬 한 분 한 분에게 전하는 감사인사 의미다.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킹콩스타들의 설날 메시지 사진과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